(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이승기와 윤아가 4개월째 연애 중이다.
1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하고, “조심스레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예쁘게 만나고 있는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좋은 만남을 시작했으니 축하해달라”고 전했다.
새해 첫날, 톱스타들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 너무 훈훈하다”, “이승기 윤아 열애설에 내가 다 설레네”, “잘 어울린다”, “안구정화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는 2004년 데뷔해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 MBC TV ‘논스톱5’와 KBS 2TV ‘소문난 칠공주’, SBS TV ‘찬란한 유산’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KBS 2TV ‘1박2일’과 SBS TV ‘강심장’ 등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현재는 tvN의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이다.
윤아는 2007년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훗’ 등의 히트곡을 냈다. 윤아 역시 MBC TV ‘신데렐라맨’과 KBS 2TV ‘사랑비’ 등을 통해 연기에 나섰고, 현재는 KBS2TV에서 방영 중인 ‘총리와 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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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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