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연 "송소희 배출 이후 민요 꿈나무 많아졌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호연 "송소희 배출 이후 민요 꿈나무 많아졌다"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1.04 2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출연, 제작진에 고마움 전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방송 장면 캡처ⓒSBS

국악 소녀 송소희의 스승으로 화제를 모은 국악인 이호연이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호연은 4일 오후 방송된 '스타킹'에 출연해 "스타킹에서 소희를 배출한 이후 소희 덕분에 민요를 하고 싶어하는 꿈나무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그를 소개하며 "국악 소녀 송소희를 가르친 국악인"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연은 파주 밸리 민요 스타 전지혜씨의 무대를 지켜본 뒤 "민요를 향한 관심도를 높인 스타킹에 고맙다"고 얘기했다.

이에 강호동은 "선생님의 말씀이 스타킹을 살찌운다"고 말했으며 제작진도 '스타킹이 오히려 민요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라는 자막으로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