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1일까지 '웰컴 투 동막골', '내 아내의 모든 것', '마스크' 등 상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설 명절, 특선 영화가 대거 방영된다.
연휴 첫날인 30일에는 △웰컴 투 동막골과 △내 아내의 모든 것 △마스크 △은밀하게 위대하게 △베를린 이 전파를 탄다.
설날인 31일에는 △포화 속으로 △연가시 △강철대오 △파파로티 △광해 △늑대 소년 △7번 방의 선물 △타워 △감시자들 △신기전의 방영이 계획돼 있다.
이어 1일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굿모닝 프레지던트 △어벤져스 △도둑들 등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생긴 간첩이 나오는 은위(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합니다. 중요하니 여러 번 말합니다", "체력 비축 많이 해두세요", "설 특선 영화 라인업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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