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나흘째 ‘폭설’…내일까지 최고 30c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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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나흘째 ‘폭설’…내일까지 최고 30cm 더 온다
  • 방글 기자
  • 승인 2014.02.09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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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현재적설량 79cm…제설 ‘비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 뉴시스

강원 영동지역에 나흘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까지 최고 3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고돼 피해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까지 내린 눈은 미시령 79.5cm, 진부령 78.6cm, 강릉 62.5cm, 대관령 49.8cm 등이다.

강원 영동 지역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고 10일까지 최고 30cm의 눈이 예고돼 있다.

폭설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산간지역에는 어른 허리 높이의 눈이 쌓이는 등 주민들은 사실상 고립된 상태다.

강릉과 속초, 동해, 삼척, 고성 등 5개 시‧군의 시내버스 30여개 노선은 사흘째 단축 운행되고 있고, 고성과 인제를 잇는 구고 46호선과 대관령 옛길 등은 월동장구를 장착한 차량만 지나가도록 통제 중이다.

기상청은 “이번 폭설이 오는 10일 밤까지 이어지겠고, 산간에 10~30cm 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기를 많이 머금은 눈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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