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25, 서울시청)가 5월의 신부가 될 전망이다.
14일 해군관계자에 따르면 이상화는 남자친구인 이상엽(26) 중위와 5월께 결혼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5살에 결혼이라니 너무 빠르지 않나", "결혼 축하합니다", "두 분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이상화가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은 내게 치명적인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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