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19일 오후 2시 10분께 인천광역시 구월동 아시아경기 선수촌 건설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6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시작돼 11층까지 번졌다가 40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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