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스틱커피 '모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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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스틱커피 '모던' 인기
  • 이다희 기자
  • 승인 2014.02.20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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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개월만에 100만 판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 던킨도너츠의 '모던' ⓒSPC그룹

던킨도너츠는 20일 지난 해 처음 선보인 인스턴트 커피 ‘모던’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모던(MO.DUN)’은 동결건조 방식을 통해 원두의 풍부한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믹스 커피 제품이다.

‘모던’은 ‘던킨’의 커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원두를 미세하게 분쇄하는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법을 사용했다. 던킨 매장에서 사용하는 원두를 직접 갈아 넣어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깊고 진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아메리카노 타입의 ‘모던아메리카노’와 설탕, 크림이 함께 들어가 부드러운 ‘모던돌체크레마’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모던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진한 원두의 향을, ‘모던돌체크레마’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던아메리카노 20g(2gx10개입) 4,500원, 모던돌체크레마 130g(13gx10개입)에 5,0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의 스틱커피 ‘모던’은 제품 개발 과정에 2011년 한국바리스타 챔피언십 1위 이세나 바리스타가 참여해 탄생했다”며 “이 밖에도 질소 충진 포장으로 신선함과 깊은 커피향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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