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환경·편리한 교통환경·최첨단 시스템 '3박자' 갖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현대건설이 다음 달 마곡 힐스테이트 분양을 실시한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4-8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마곡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 603세대 규모이며 △ 59㎡ 158세대 △ 84㎡ 393세대 △ 114㎡ 52세대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16가구가 전용면적 △59㎡ 52가구 △ 84㎡ 236가구 △ 114㎡ 28가구 순으로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와 더불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평가받고 있다.
LG 사이언스파크·대우조선해양·코오롱·롯데·이랜드 등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면적의 공원(가칭 '서울 화목원') 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롯데마트·NC백화점·홈플러스·이마트·신세계 복합쇼핑몰·이화의료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견본주택(02-2661-0277)은 강서구 방화동 217-88번지 일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5년 12월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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