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0.32%)는 하락했고, 다우존스 산업지수(+0.72%)와 S&P500지수(+0.56%)는 각각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에 이어 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경기부양 지속 발언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밝힌 것이 투자심리를 회복시키며 반등국면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의 주가는 전일에 이어 약세를 보이며 3.74% 급락한 30.66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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