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국내 온라인 2위 웨딩카페 결혼명품클럽(http://cafe.daum.net/63wedding)이 여름철 결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스드메 169'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드메 169는 웨딩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등을 포함한 토탈패키지를 169만 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는 지난 4월 성료된 ‘스드메 159 특가 이벤트’에 이은 것으로 기존 50쌍에게 제공하던 상품을 100쌍까지 확대했다.

김 라파엘 결혼명품클럽 대표는 "최근 웨딩컨설팅 업체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시장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며 "특히 웨딩토탈패키지의 경우 실제 원가보다 거품이 많아 부담이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업계 최초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도입, 최상의 제품을 중간 마진 없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예비 신부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웨딩드레스를 100% 수제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 번 제작한 드레스는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대여하므로 최상의 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 헤어&메이크업 역시 경력 10년 이상의 실장급 아티스트가 직접 스타일 연출을 맡으므로 따로 뷰티숍을 찾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