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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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개최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4.06.16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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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취재지원과 대한민국 축구 홍보 위해 미디어센터 운영
참석자들 ´응원의 벽´에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응원의벽'에 붙였다. ⓒ하나은행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 은행인 하나은행이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미디어센터) 개관식을 지난 13일 개최했다.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취재진의 원활한 취재활동과 세계에 대한민국 축구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브라질 포즈 도 이과수에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해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개관을 축하했다.

특히,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결전을 앞둔 선수단에게 선전을 기원하면서 격려금을 쾌척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서로에 대한 격려와 위로, 그리고 희망이 필요한 이 시기에 또 다시 온 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월드컵에서 크나큰 감동과 영광을 꼭 재현해 주길 기원한다"며 "하나금융그룹도 한국 축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개관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코리아하우스 내에 마련된 '응원의 벽'에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원의 벽'은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친선경기를 관전한 축구팬을 비롯한 약 5만 명의 축구팬들이 국가대표팀에게 남긴 응원의 메시로 꾸민 국민의 염원이 담긴 벽이다.

한편, 대한민국 월드컵 출전 역사상 최초로 만들어진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기자회견장, 믹스트존, 월드컵 히스토리월, 카페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원활한 기사 작성과 전송을 위한 유무선 인터넷 등 쾌적한 환경을 완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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