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포스코·롯데건설,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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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포스코·롯데건설,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 수주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6.30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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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위치도ⓒ뉴시스

GS건설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이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방배5구역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946-8 일대에 2557가구 아파트를 건립하는 대규모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조합 총회에서는 GS·포스코·롯데건설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된 만큼 이른 시일 내에 조합원 분양신청이 있을 예정이다.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은 변동지분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합원 추가분담금은 평균 일반분양가가 책정되는 대로 결정될 계획이다.

프리미엄 사업단 측은 △3.3㎡당 평균 3100만 원일 경우 145.4%△2850만 원이면 131.28% △2500만 원이면 111.56%의 지분율을 적용한다는 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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