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서희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206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부평서희스타힐스가 전용면적 65㎡에 4베이 방식으로 설계돼 입주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베이 방식은 방 3개·거실 1개가 배치된 구조다.

서희건설은 24일 "부평 서희스타힐스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59㎡, 65㎡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넓은 중앙광장과 다양한 커뮤니티 등 획기적인 단지배치와 중소형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4-Bay가 나오는 혁신적인 평면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확장형 발코니를 무료 시공하고, 가족이나 용도에 따른 가변형 벽체를 도입한 것도 돋보인다.

부평 서희스타힐스는 도보로 10분 이내에 인천지하철 1호선 백운역과 동암역이 있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도림역과 영등포역을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으며 가좌 IC, 송내 IC를 통한 경인고속, 서울외곽 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도심권 및 경기 지역의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