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코레일 추석 귀경객에 커피 6000잔 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엔제리너스-코레일 추석 귀경객에 커피 6000잔 쏜다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4.09.03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전역 5000잔, 광주역 1000잔 배포…9년 째 무료 시음 행사 이어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엔제리너스커피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추석 연휴를 맞아 지방에 내려가는 귀성객을 위해6000잔 상당의 커피를 무료로 나눠준다. ⓒ엔제리너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추석 연휴를 맞아 지방에 내려가는 귀성객을 위해6000잔 상당의 커피를 무료로 나눠준다.

‘무료 커피 시음회’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5일 서울역 KTX 입구와 대전역, 광주역 총 3개 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역과 대전역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각 3000잔과 2000잔의 커피를 제공하며 광주역에서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1000잔의 커피를 준비해 전달한다. 이로써 총 6000잔의 신선한 아메리카노가 귀성객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귀향길을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무료 커피 시음회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며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더욱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한가위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추석 선물세트 3종’을 판매 중이다. 오는 9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