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안의 신제품 '해물 군만두'     © 시사오늘

CJ제일제당(대표 김진수)의 CJ프레시안이 신제품 ‘해물 군만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해물 군만두'는 돼지고기 위주의 기존 군만두 원료에서 탈피, 건강소재로 인식되는 해물을 듬뿍 넣어 차별화한점이 눈에 띈다. 또한 부추와 대파, 양파 등의 야채를 사용해 향긋한 맛을 살리고, ‘백설 군만두 전용 밀가루’를 사용해 만두피가 바삭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한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속냉동 시켜 원재료의 신선한 맛과 품질을 보존한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6480원(700g).
 
한편 CJ제일제당은 올해 주력인 군만두류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9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냉동식품 마케팅 담당 심명섭 부장은 “군만두류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 강화를 통해 군만두 제품 매출 증대와 확고한 No.1 위치를 유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