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ICT 23대 중점기술 전략 수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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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ICT 23대 중점기술 전략 수립·발표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4.10.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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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30일 정보통신기술(ICT) 6개 분야 23대 중점기술별 전략을 수립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국제회의장에서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부가 선정한 6개 분야는 ICT융합, 소프트웨어·콘텐츠·전파·이동통신, 통신망, 방송, 정보보호 등이고 23대 중점기술로는 5세대(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3차원 프린팅 등이 포함됐다.

미래부는 또 청각장애인용 영상전화 표준, 공공장소 긴급정보 서비스 표준 등 국민편익 증대를 위한 표준화 전략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부의 이번 계획은 ICT 국제 표준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술정책과 국내외 동향을 반영한 중점기술별 표준화 전햑을 수립한 상태다.

미래부 관계자는 "앞으로 TTA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전략맵을 확정할 것"이라며 "산업체, 학계, 연구기관 등이 표준화 추진시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발간,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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