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31일부터 대정부질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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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31일부터 대정부질문 실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4.10.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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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정의당, 비교섭단체 대표발언 기회도 주어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근홍 기자)

국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나흘 동안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국회사무처가 30일 공개한 대정부질문 일정에 따르면 31일에는 정치 관련 질문, 11월 3일, 외교·통일·안보 관련 질문, 4일에는 경제 관련 질문, 5일에는 교육·사회·문화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의제별로 12인씩 모두 48인의 의원이 질문에 나서며, 질문의원으로 새누리당 24명, 새정치민주연합 20명, 비교섭단체인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의원이 각각 2명씩 배정됐다. 정부에서는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국무위원 및 정부위원이 해당 의제별로 출석해 답변한다.

대정부질문 실시기간 중에는 교섭단체가 아닌 정당에 15분씩 대표발언 기회가 따로 주어진다. 10월 31일에는 통합진보당, 11월 3일에는 정의당 대표의 발언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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