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삼성물산 등 10개 건설사가 농구 리그전을 펼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한라,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SK건설 등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건설산업 농구대회>가 서울 강남구 신구스포츠센터에서 9일 첫 개막된다.
대회는 10주간 리그전으로 이뤄지며 내년 1월 4일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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