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6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5.05포인트(+0.26%) 상승해 1936.4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전일밤 미국 뉴욕증시 혼조세로 강보합권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투자자들이 700억 원 넘게 순매도해 장중한때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금융투자·투신 등 기관투자가들이 매수에 나서며 오후장들어 재차 상승 전환 마감했다.
한편 기아차(+6.90%)와 현대차(+4.97%)는 2020년까지 연비를 올해대비 25% 높이겠다는 특단 대책을 발표하며 급등 마감해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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