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관계 無…할인 비율 20% 확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연말맞이 세일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15일 티몬에 따르면 최대 할인 적용 제한금액은 15만 원으로 내리는 대신 카드사와 관계없이 할인비율을 20%로 모두 확대했다.
따라서 15만 원 이상 상품은 3만 원, 5만 원 이상 1만 원, 3만 원 이상은 6000원을 할인한다.
보통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은 한 개의 상품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해당 상품의 구매 금액에 따라 혜택의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티몬 할인은 구매하는 여러 상품의 합산 금액에 따라 쿠폰이 적용되기 때문에 최대 혜택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몬 관계자는 "연말을 겨냥한 세일이 시작된 이후, 전월대비 매출이 약 40% 가량 올랐다" 며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뜻에서 남은 연말까지 더 많은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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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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