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0.36%)와 S&P500지수(+0.17%)는 각각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 종합지수(-0.33%)는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연율기준 5.0%를 기록해 2003년 3분기 6.9%이후 11년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을 나타낸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영국(+0.33%)과 독일(+0.57%), 프랑스(+1.42%) 등 유럽 주요증시도 상승으로 마감했다.

김경수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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