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광석 추모 19주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가수 김광석 추모 19주기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1.06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사속 오늘> 1월 6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1996년 오늘은 '노래하는 음유시인' 김광석이 사망한 날이다. 그의 나이 32세였다. 사인은 자살로 추정됐다.

김광석은 1984년 대학가 운동권 노래패인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하 '노찾사')로 데뷔했다. 이후 노래를 찾는 사람들에서 탈퇴한 그는 그룹 동물원에서 활동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89년 솔로로 데뷔한 김광석은 2집 수록곡 <사랑했지만>에 이어 <나의 노래>, <일어나>, <이등병의 편지>, <광야에서> 등 우리 내 살아가는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녹여내며 1990년대를 대표하는 포크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1989년부터 1995년까지 1000여 회의 라이브 콘서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