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57·사진)이 대한주택보증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 대한주택보증은 8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선덕 신임 사장은 이번주 국토교통부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12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 사장은 대한주택공사(현 LH) 도시주택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과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신도시 자문위원, 국토부 장관자문회의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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