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KCC건설, 신명종합건설 채무보증액 6백억 규모 감소

KCC건설은 신명종합건설에 대한 채무보증액이 2010년 1235억 원에서 538억2000만 원으로 696억8000만 원 감액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보증 종료일은 이달 18일에서 7월 18일로 6개월 연장됐다.

△고려개발, 지난해 영업익 168억…전년 比 63%↓

고려개발은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7억9570만 원으로 전년대비 63.1% 감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55억3760만 원으로 7.9% 줄었다. 회사 측은 공사 지연에 따른 매출액 손실과 PF손실 반영에 따른 손익구조 악화를 원인으로 꼽았다.

△대우건설, 2천억 규모 하남 도시개발사업 수주

대우건설은 19일 하남마블링시티개발로부터 2260억7077만원 규모의 하남 지역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2013년 말 매출액의 2.57%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