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행복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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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행복 프로젝트’ 실시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1.27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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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임직원 자녀들 그림 150점으로 식당 벽면 가득 채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이 임직원의 자녀들과 함께 진행하는 '행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그룹이 임직원의 자녀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른바 '행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27일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임직원 자녀들의 그림으로 본사 사내 식당 벽면을 꾸며 임직원간의 따뜻하고 가족적인 근무 분위기를 형성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주간 식당 벽면을 꾸미기 위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내 5세~13세 자녀를 둔 임직원 대상으로 총 150점의 작품들을 모집, 전시했다.

식당벽면에 있는 그림들은 올해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사보를 통해 그룹사 전 임직원들에게 소개 되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이번 그림 공모에 참가한 이서현(11세) 양과 이창호(8세) 군의 아버지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사노무팀 이형석 차장은 “아들딸 그림이 함께 식당에 걸려 있는 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내심 뿌듯하다”며, “사진 찍어서 얼른 아들딸한테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본사 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건강증진과 구성원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 사내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걷고 싶은 계단’을 조성, 직원의 창의력 개발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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