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명품클럽, 예식 모든 절차 원스톱 이용가능 이벤트 실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봄은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신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결혼의 계절이다.
지난해 윤달의 여파로 결혼을 미룬 신혼부부가 몰리기 때문에 올해는 최대 성수기가 될 것으로 웨딩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웨딩업계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각종 할인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세우며 고객 모시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성수기인 만큼 예식 관련 비용이 평소보다 1.5배 이상 비싸지기 때문에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은 클수 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대표 김 라파엘)은 예비신혼부부의 알뜰 결혼준비를 위해 결혼 준비부터 예식 당일까지 필요한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웨딩 소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객들은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기존의 절반 가격인 159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비신부의 순결을 상징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오띠모웨딩 수석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수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헤어&메이크업은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가 직접 스타일링 하므로 예비신부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결혼명품클럽 측은 전망하고 있다.
웨딩전문 스튜디오 이미지팩토리와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15쌍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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