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던킨도너츠가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던킨도너츠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화요일과 수요일에 ‘머핀&커피 콤보’와 ‘해피수요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2월 화요일(3일, 10일, 24일)에 진행되는 ‘머핀&커피 콤보’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의 머핀 1종과 맨하탄 드립커피(295ml컵)로 구성돼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 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점포별로 한정된 수량만 준비된다.

‘해피수요일’ 프로모션의 경우 수요일(4일, 11일, 25일)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던킨도너츠 ‘허니 글레이즈드’ 3개와 ‘글레이즈드’ 3개를 한 세트로 구성해 권장소비자가격 3900원에 선보인다.

‘허니 글레이즈드’는 HACCP인증 한국양봉협회에서 공급하는 1등급 국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한 제품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6300원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4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졸업과 밸런타인데이 등 가족과 친구가 모이기 쉬운 2월에 던킨도너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