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34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34.7%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06억 원으로 2.6% 늘었다.
한편 두산건설은 4일 전 거래일보다 560원 오른 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흑자전환 발표 직후 급등세로 방향을 잡은 주가는 장중 1만200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1만 원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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