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앞두고 사랑을 테마로 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영원한 사랑’을 테마로 케이크와 초콜릿, 빵류와 함께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 79종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하트인사이드’ 콘셉트로 케이크 안과 밖의 하트장식으로 달콤한 사랑을 표현했고, 단면을 자르면 그 안에 붉은 하트가 숨겨져 있는 차별화된 제품인 ‘러브인러브케이크’와 ‘러브러브파운드’는 사랑 고백용 케이크로 일품이다.

이 밖에 통호두를 첨가한 견과 초콜릿 ‘통째로 호두 초코’와 마카롱을 닮은 초콜릿 ‘마카롱 초코’, 통견과류 및 건과일이 가미된 ‘망디앙 초코’ 등 고급 디저트 초콜릿도 선보인다.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와 미니를 주인공으로 한 ‘미키미니러브케이크’와 초콜릿 ‘디즈니 러브’ 등 다양한 디즈니 제품도 나온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는 하트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과 플라워 패턴 케이스로 밸런타인데이의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실속 구매를 지원한다. 금일부터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까지 20여종 제품을 해피포인트 앱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 시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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