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오늘 3월 29일 첫 경기를 앞두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가 축구단의 첫 번째 상징물을 공개했다.

7일 이랜드에 따르면 ‘아시안 넘버 원 인기구단’이 되겠다는 비전으로 구단의 공식 엠블렘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격 공개했다.

엠블렘은 구단의 약어인 S. E. F. C 를 네 가지 컨셉으로 표현 한 것을 특징으로 서울의 상징인 한강과 남산, 이랜드(E-Land)의 가치를 나타내는 5개의 별, 축구 스타일을 보여주는 세마리 표범, 그리고 마지막으로 왕관과 리본으로 클럽의 정체성을 나타냈다.

이랜드는 이날 그룹과 축구단의 엠블렘을 공개함과 동시에 서울 대치동 세텍에서 열린 ‘파운더스 클럽 팬 포럼’에 참석한 300여명의 팬 앞에서 직접 엠블렘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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