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소비자 중심 디자인…‘2015 iF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대유위니아의 공기청정기 제품이 세계적으로 디자인의 편의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대유위니아는 위니아 '에어워셔 내츄럴' 제품이 ‘2015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4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의 '레드닷', 일본 '굿' 디자인과 함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1953년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매년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위니아 에어워셔 내츄럴 제품은 2015년형 에어워셔 모델로 위니아 제품군과 일체감을 유지하면서도 단순하고 현대적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이지 워터 슬라이드’ 기능은 사용자가 마치 화분에 물을 주듯 간편하게 물을 보충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호평을 얻았다.
최헌정 대유위니아 디자인실장은 “그동안 소비자 중심의 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을 받게 됐다” 며 “앞으로도 실용성에 바탕을 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위니아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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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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