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0여 점포서 3억대 경품 이벤트 펼쳐···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 '팍팍'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처음으로 약 한달 간 전국 동시세일을 실시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24일 간 2015년 첫 '전국 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에 입점한 103개의 점포를 포함, 전국 436개 하이마트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사은 행사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총 3억 원 상당의 경품행사도 연다. 매장 방문 후 응모권을 작성 시 추후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을 증정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1등(1명)에게는 1억 원을, △2등(5명)에게는 각 1000만 원씩을 증정한다. △3등(100명) 100만 원, △4등(500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5등(1000명)에게는 엔제리너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스텐 냄비세트, 고급 반상기 세트, 글라스락 세트, 전기 그릴, 후라이팬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만원 청구할인과 최대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액의 일부를 롯데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상품권 결제 금액의 10%를 하이마트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제휴카드인 롯데-하이마트카드, 하이마트-현대M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새해 첫 세일행사인 만큼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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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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