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창원공장에 직장 어린이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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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창원공장에 직장 어린이집 마련
  • 방글 기자
  • 승인 2015.02.27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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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효성이 워킹맘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을 마련했다. ⓒ효성

효성이 워킹맘과 맞벌이 부모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공장에 직장 어린이집을 마련했다.

효성은 27일 창원 1공장 정문 부근에 40명 정원의 ‘효성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효성의 직장 어린이집 1호다.

특히 245.59㎡(74.29평) 규모로 1인당 보육 면적이 넓고 교사 대 아동 비율이 낮아 쾌적하고 우수한 보육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어린이집 전문 위탁업체인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보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길 효성중공업PG 창원공장 총괄공장장(전무)은 “창원공장 내 효성 어린이집 개원으로 회사생활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복지와 즐거운 회사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성은 마포 본사에서도 내달 2일 ‘효성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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