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SK C&C는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 27층 비전룸(Vision Room)에서  ‘2015년 BP사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SK C&C와 BP사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BP사 대표들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초경쟁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전략 제시 △SK C&C와 BP사와의 협력 증진방안 △ ‘15년 SK C&C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SK C&C는 '新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툴 "뉴 비즈니스 모델"' 세미나에서 현대의 초경쟁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를 위한 지속적인 변화가 답'이라고 강조해 BP사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 변화와 전략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 도출 방법도 제시했다.

SK C&C 정풍욱 구매 본부장은 "SK C&C가 지속 성장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BP사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이 신뢰를 바탕으로 BP사와 상생 협력해 차별화된 비즈니스 전략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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