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9시간 20분간 수궁가·심청가 연창…세계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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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 9시간 20분간 수궁가·심청가 연창…세계 신기록 수립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3.14 0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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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3월 14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2003년 오늘은 판소리 신동 김주리(11)가 전남 해남 문화예술회관에서 물 먹는 시간 10여 분을 제외한 9시간 20분간 <수궁가>와 <심청가>를 연창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날이다.

그는 5살 때 소리 공부를 시작해 8세가 되던 2000년 12월, 3시간 20분 만에 수궁가를 완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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