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허니 바닐라' 등 음료와 어울리는 푸드 2종 함께 출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스타벅스가 봄을 맞아 신메뉴 마끼아또 2종을 출시했다.
18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봄을 앞두고 '헤이즐넛 마키아또'와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 등 시즌 음료 2종과 푸드, 머그 및 텀블러 17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헤이즐넛 마키아또'는 헤이즐넛의 고소한 풍미를 마키아또 스타일로 살려낸 에스프레소 음료로,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다시 선보이게 됐다.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음료로 향긋하고 은은하게 전달되는 '허니'의 달콤한 풍미가 바닐라향과 만나 더욱 풍부하고 진한 조화를 이루는 마키아또 스타일의 음료다.
스타벅스는 이 밖에'마키아또’음료와 잘 어울리는 푸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카스텔라 케익안에 유크림, 연유와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와 메이플 시럼과 초콜릿 칩 등을 첨가한 '메이플 피칸 데니쉬 롤'을 새로운 메뉴로 선정했다.
아울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일회용 퍼스널 드립 제품, '스타벅스 오리가미'도 새롭게 출시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 간 오늘의 커피 증정 이벤트(해당제품 1팩·머그컵 구매 고객 한함)도 함께 진행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허니 바닐라 마키아또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동시 런칭 되는 음료"라며 '헤이즐넛 마키아또'와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로 달콤한 봄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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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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