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계열사 유사업무 통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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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계열사 유사업무 통합 나서
  • 방글 기자
  • 승인 2015.03.25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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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유사업무에 대한 통합작업에 나선다.

25일 현대중공업 측은 "비상경영 조치의 일환으로 "그룹 내 조선 3사의 재정.회계. 정보기술(IT). 홍보(울산지역) 등 4개 업무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계열사별 중복 투자에 대한 부담과 비용을 줄이겠다는 판단이다.

현대중공업은 업무 통합의 효과를 분석한 뒤, 다른 분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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