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유사업무에 대한 통합작업에 나선다.
25일 현대중공업 측은 "비상경영 조치의 일환으로 "그룹 내 조선 3사의 재정.회계. 정보기술(IT). 홍보(울산지역) 등 4개 업무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계열사별 중복 투자에 대한 부담과 비용을 줄이겠다는 판단이다.
현대중공업은 업무 통합의 효과를 분석한 뒤, 다른 분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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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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