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국회의원…김무성 137억, 문재인 13억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재산공개>국회의원…김무성 137억, 문재인 13억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5.03.26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위 김세연, 2위 정몽준, 3위 안철수…국회의원 80% 이상이 재산 늘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여야 당대표의 재산은 얼마일까?

26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5년도 국회의원 정기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재산은 전년 대비 1186만 원이 증가한 137억5600만 원으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전년보다 5008만 원이 는 13억 원으로 집계됐다.

김무성 대표는 소유 건물로 부산 남구 용호동 소재 아파트와 배우자 소유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의 아파트 등 22억 2900만 원 상당의 아파트 5채를 신고했다. 소유 토지는 본인 명의의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논·밭 등 총 23억 9146만 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표는 경남 양산시 매곡동 소재 단독주택 2채와 어머니 명의의 부산 영도구 소재 아파트 등 총 7억7090만 원을 신고했다. 소유 토지는 본인 명의로 된 경남 양산 소재 주차장·논과 제주도 소재 임야 등 총 2억 7033만 원을 신고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자는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으로, 김 의원은 전년 대비 457억 원이 증가한 총 1443억 439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1222억 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780억 원)이 그 뒤를 이었다. 정 전 의원을 제외하면 2위에 안철수 의원이, 3위에는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540억9428만원)이 자리한다.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4억5000만 원)으로 나타났고, 같은 당 김상민 의원(-1억 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전체 292명의 국회의원 중 239명의 의원들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억 원 이상 재산을 불린 의원이 134명, 그 중 5억 원 이상 재산이 증가한 의원이 12명에 달했다. 재산 증식 방법은 대부분 부동산을 통해 이뤄졌다.

반면, 재산이 줄어든 의원은 53명에 불과했다. 전체 의원 평균 재산은 28억5674만 원으로 나타났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