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자매결연 어촌마을 전북 방축도 주민 41명을 청풍리조트(충북 제천 소재)에 초청해 1박2일동안 공감여행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여행에는 벚꽃놀이와 모노레일 체험 등의 행사가 포함됐다.
공단은 지난 2011년 방축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마을방문을 통해 봉사활동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2년에는 청풍리조트에서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숯가마체험과 청풍문화재 관람 등의 행사가 제공됐고, 2013년에는 마을주민 대상 장수사진촬영과 봉사활동, 지역행사 후원, 직거래장터 등의 행사를 이어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결연마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도시-어촌간 교류와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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