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SK C&C는 지난 20일부터 경기도 성남의 노후화된 지역을 찾아 ‘올망졸망 행복 대문 칠하기’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 5일간 진행된다.

SK C&C CV혁신사업부문 구성원 370여 명은 성남시 대문 그리기 전문봉사단들이 그려놓은 밑그림 위에 바탕칠부터 채색작업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한다.

SK C&C 김병두 SKMS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수진동 일대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산뜻한 봄기운을 느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성남 지역 곳곳의 노후화된 지역 환경을 개선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SK C&C는 지난 2009년부터 성남시 주요지역을 찾아가 벽화그리기, 행복칼라 대문 칠하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