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201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1분기에 매출 20조 9428억원, 영업이익 1조 588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3%, 18.1%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3.7% 감소한 15만 4802대를 판매했고, 해외시장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3.6% 감소한 102만 8032대를 판매했다.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공장판매 감소 및 원화가 유로화와 신흥국 통화 대비 큰 폭의 강세를 나타내 실적이 부진했다˝며 ˝2분기에는 신형 투싼 출시에 따른 신차효과를 통해 수익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1분기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투자 확대와 품질경영을 통해 내실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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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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