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10시 45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내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것으론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자가 발생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총기난사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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