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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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전달식 가져
  • 방글 기자
  • 승인 2015.05.19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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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효성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 효성

효성은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형옥 효성나눔봉사단장, 김규하 육군 인사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참전용사 중 생활여건이 열악한 분들을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줌으로써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육군본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고, 효성은 2012년부터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효성은 올해도 다른 10여개 기업과 육군, 지자체 등과 함께 45명의 참전용사에게 새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형옥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우고도 힘든 노후를 보내고 계시는 참전용사들의 주거환경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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