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월드몰이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고객들에게 아쿠아리움과 시네마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월드몰은 이번 이번 주말(23~24일)부터 석가탄신일(2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각족 이벤트를 열어 고객 유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쇼핑몰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일별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롯데카드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시네마 티켓 2매를,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쿠아리움 티켓 2매를 증정한다.

명품 브랜드가 입점된 에비뉴엘은 일별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롯데카드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시네마 티켓 2매, 일별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쿠아리움 티켓 2매를 제공한다.

면세점의 경우 미화 기준 $700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시네마 티켓 2매, $2,000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쿠아리움 티켓 2매를 무료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재개장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쇼핑몰동 지하 1층과 5, 6층의 ‘서울서울3080’ 식당가에서도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티켓을 소지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월드몰 관계자는 “재개장과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월드몰을 찾으시는 고객들을 위해 티켓 무료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주말 가족과 함께 롯데월드몰을 찾아 즐거운 몰링(Malling)을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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