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에일, '제3회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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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에일, '제3회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 참가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5.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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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품질 인정받아 2년 연속 참가 의미 뜻 깊어…‘블론드’·‘엑스트라 비터’ 2가지 타입 즐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에일 맥주 ‘퀸즈에일’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Great Korean Beer Festival, GKBF)’에 참가한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에일 맥주 ‘퀸즈에일’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Great Korean Beer Festival, GKBF)’에 참가한다.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은 다양한 수제 맥주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맥주 축제로 대형 맥주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퀸즈에일 만이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참가하는 영예를 안았다.

2회 연속 참가는 퀸즈에일의 맛과 품질을 맥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조화롭고 쌉싸름한 베이직 페일 에일인 ‘퀸즈에일 블론드’와 강력하고 싶은 맛의 ‘퀸즈에일 엑스트라 비터’ 2가지 타입을 모두 즐길 수 있다.

100% 아로마 호프를 사용하는 퀸즈에일은 3단계에 걸친 아로마 호프 추가공법인 ‘트리플 호핑 프로세스’를 적용해 꽃, 과일, 감귤 향이 조화를 이뤄 에일 맥주 특유의 맛과 플로럴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향으로 마시는 맥주’로 맥주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2015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비롯해 국내 에일 맥주 최초로 WBC 2014(World Beer Cup), IBC 2014(International Beer Challenge 2014) 에일 맥주 부분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해 세계에서도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까다로운 제조 과정을 통해 맛으로 승부하는 크래프트 맥주들만이 모이는 이번 축제에 퀸즈에일이 2년 연속 참가한다는 것은 맥주 전문가와 마니아 모두에게 맛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퀸즈에일은 대형 맥주 브랜드가 만드는 국내 유일의 에일 맥주로서의 맛과 자부심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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