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24일 간 여름 정기세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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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24일 간 여름 정기세일 돌입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6.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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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점서 최대 50% 할인 판매 실시…명품관 이월행사·브랜드 시즌오프 동시 진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올해 업계에선 처음으로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25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4일간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1층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는 시계와 주얼리의 신제품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쇼파드에서는 디아망트 컬렉션 신제품을 다음달 9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는 예거르쿨트르에서 에나멜 워치, 하이주얼리 워치 등의 신제품을 내놓는다.

명품관 이월행사로는 27~30일까지 나흘간 웨스트 2층에서 비비안웨스트우드가 4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주요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버버리 20~50%, 페라가모 30%, 에트로와 발리가 20~30%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아울러 26일부터 1층에서 유럽왕실이 선택한 향기의 명가 ‘크리드’가 새롭게 오픈되며, 2층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핸드백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 여름 젤리슈즈 ‘뽀빠파리’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갤러리아수원점에서는 페라가모, 끌로에, 펜디 등이 입점한 명품 편집매장 럭셔리뷰틱이 30% 할인되고 텐디, 미소페, 닥스 등 슈즈 브랜드 등이 20% 할인, 헤지스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쌤소나이트 등 패션잡화가 10% 할인, 그리고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헤지스 등이 30% 세일을 진행한다.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센터시티는 코치 50%, 에트로 2%, 멀버리, MCM, 마이클코어스 등 럭셔리 브랜드가 30%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띠어리 여성, DKNY, 마쥬, 클럽모나코 등 여성 컨템포러리가 30%, 1층 스와로브스키가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가에 선보인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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