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30억 원 규모 '통큰기부' 화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모레퍼시픽, 30억 원 규모 '통큰기부' 화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7.03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장품·생활용품·녹차 기부…취약계층 생활복지 향상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30억 원 규모의 생활용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 아모레

아모레퍼시픽이 3일 '2015 아리따운 물품 나눔'의 일환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 원 규모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시설의 거주자와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으로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 나눔으로 시작했다.

앞서 200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300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화장품·생활용품·녹차 등을 기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며 사회적 소임을 다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