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최대주주 기아차·현대차·정몽구 회장에 신주 배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대제철, 최대주주 기아차·현대차·정몽구 회장에 신주 배정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7.03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제철은 현대하이스코 합병과 관련, 최대주주인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정몽구 현대차 회장에 신주를 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가 보유한 현대제철 주식은 306만2553주 증가한 2611만1712주(19.57%)가 됐다.

현대차는 574만5741주 늘어난 1491만9336주(11.18%), 정 회장은 195만6375주 증가해 지분율 11.81%에 해당하는 1576만1674주를 보유하게 됐다.

반면 현대하이스코가 갖고 있던 보통주 266만7762주는 이번 합병으로 인해 소멸됐고, 현대하이스코 등기임원들의 사퇴에 따라 이들이 갖고 있던 주식도 모두 감소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