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상자 한정판매…CJ제일제당 간편식·디저트 등으로 구성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온라인쇼핑몰 GS샵이 1인 가구를 겨냥한 '자취박스' 1000상자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15일 GS샵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취의 정석'과 '엄마의 마음' 두 가지며, 박스에는 네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햇반·스팸·사골우거지국 ·알래스카연어·쁘띠첼 워터젤리 블루베리·쁘띠첼 과일젤리 망고·맥스봉·한식김자반 등 CJ제일제당의 간편식과 디저트가 담겼다.
개별 제품 가격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GS샵 측은 전했다.
한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0년대 15~16%에 불과했던 1인 가구 비중은 지난해 26%까지 커졌다. 2인 가구(23.7%)까지 더하면 전체 가구의 절반가량이 1~2명으로 구성된 '미니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경 GS샵 e마케팅팀장은 "자취생에게 유용한 제품들만 엄선했고, 자취생의 마음을 위로하는 문구도 포장에 새겨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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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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