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설빙이 '설빙과 함께하는 착한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빙의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행사로, 최종 낙찰금액에 설빙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기부금을 더해 올해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2차 착한 경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설빙의 공식모델인 임시완이 CF 속에서 착용한 니트와 목도리를 경매품목으로 선보였다. 마감 된 1차 경매에는 봄시즌 CF에서 임시완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어준 모자와 셔츠, 청바지가 소개되었다.

​‘설빙과 함께하는 착한 경매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설빙 페이스북의 ‘착한 경매 이벤트2‘와 관련한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간단하게 참여 가능하다. 사흘 후인 29일엔 지난 1차 경매의 최종 낙찰자와 함께 발표된다.

​설빙 관계자는 “착한 경매 이벤트는 설빙에 보내주신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눔으로써 더 큰 기쁨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선보인 깜짝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보다 발전된 설빙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 전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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